10월 1일은 국군의 날로, 이 날은 한국의 국방 의식을 고취하고 군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이 날에는 시가행진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며, 이는 국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의 여러 도로에서 탱크와 장갑차, 자주포 등이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쉽게도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한 시민들도 CCTV를 통해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가행진 경로와 도로 통제 구간
시가행진은 서울공항을 출발하여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특정 도로는 통제되었으며, 이는 시가행진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필수적이었다. 네이버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로 통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요 도로는 다음과 같다.
- 서울공항 출발
- 대왕판교로
- 헌릉로
- 양재대로
- 중앙로
- 과천대로
- 동작대로
- 한강대로
- 세종대로
이 경로를 통해 탱크와 장갑차, 미사일 이동차 등이 광화문으로 향하는 모습을 CCTV로 관찰할 수 있었다.
CCTV로 본 시가행진 모습
서울공항에서 남대문까지의 여정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서울공항에서 시작되었다. CCTV를 통해 확인한 첫 장면은 세곡동 사거리에서 찍힌 장면으로, 이곳에서 탱크와 장갑차가 2시 30분경 통과했다. 남대문에 도착한 시간은 약 3시 30분으로, 신호 대기 없이 1시간 정도의 소요가 있었다. 탱크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내곡 IC에서의 모습은 많은 시민들이 다리 위에서 행렬을 구경하고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은 시가행진 관찰에 적합한 장소로 느껴졌다. 헌릉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찍힌 CCTV 사진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염곡사거리와 민마루 고개
염곡사거리는 정체가 심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국군의 날 행사로 인한 도로 통제로 반대편 도로의 정체가 매우 심각해 보였다. 이곳도 CCTV를 통해 생생히 포착되었으며, 많은 운전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반면, 민마루 고개에서 찍힌 CCTV 장면은 탱크들이 오르막을 지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대편 도로는 교통 통제로 인해 완전 주차장 같은 상황이었다.
과천과 서울 경계 지점
과천으로 진입한 탱크 행렬은 선암 IC에서 포착되었으며, 이곳은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와 만나는 지점으로, CCTV를 통해 행렬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탱크들은 서울과 과천의 경계인 남태령을 넘어갔는데, 이 도로는 평소에는 차량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곳이지만, 이날은 탱크들만이 텅 빈 도로를 지나가는 모습이 매우 이색적이었다.
사당역과 이수역 사거리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나와 행렬을 지켜보았다. 이곳에서는 탱크가 좌측 통행을 하며 진행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도 CCTV에 담겼다.
시가행진의 마지막 행선지
시가행진은 드디어 한강을 건너 광화문으로 향하는데, 한강대교에서 찍힌 CCTV 장면은 특히 멋진 순간으로 기억된다. 탱크들이 한강을 건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서울역 앞에 도착한 시가행진의 모습은 만약 실제 상황이었다면 긴장감이 감돌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은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렬이 진행되었다.
사람들이 모여 탱크와 장갑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CCTV를 통해 보였다. 이윽고 4시가 넘은 시간에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시민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국군의 날을 맞이하였다.
CCTV의 미스테리와 국군의 날 행사
흥미로운 점은 광화문 행사 시작 시간이 4시라는 것이다. 그 즈음 CCTV 화면에서 광화문 일대의 모습이 사라졌다. 행사에 참여한 VIP들의 보안과 안전을 고려하여 CCTV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청와대 경호실의 철저한 경호 능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CCTV로 통해 관찰하며, 그 순간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멋진 장면 중 하나를 기억하기 위해 경찰 오토바이가 줄을 맞춰 한강대교를 건너는 모습을 남긴다. 이처럼 시가행진은 많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