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7일, 경주에서 열린 K-트로트 페스티벌은 경주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의 향연을 선사했습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행사 개요
일시 및 장소
- 일시: 2022년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경주시민운동장,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로 30
출연진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박서진, 김희재, 장윤정, 김혜연, 김다현, 김태연, 전유진, 정태호(MC)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들의 화려한 라인업은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관람권 추첨과 시민 반응
관람권 배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관람권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첨을 통해 배부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경쟁률은 무려 8대 1에 달했습니다. 당첨된 경우, 인당 2장의 관람권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현장 분위기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람권 추첨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기대감에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공연 전 준비와 입장
입장 시간
공연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지만, 4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운동장에 도착했습니다.
공연장 모습
공연장에는 다양한 단체의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고, 관광 버스도 다수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16800명의 관객이 모인 이날, 현장은 북적이는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공연 하이라이트
다양한 공연
K-트로트 페스티벌에서는 트롯 요정들과 여왕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김태연 양의 귀여운 멘트와 안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장윤정과 김혜연의 공연 또한 인상 깊었으며, 그들의 노래와 무대 매너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팬덤 문화
이번 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응원복과 응원봉을 든 팬들의 모습은 새로운 팬 문화의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의 팬 문화가 젊은 세대에 국한되었다면, 지금은 50대, 60대 팬들도 트로트 음악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연의 의미와 소감
후원 및 기부
이번 공연은 대구한국일보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운영비를 후원했습니다. 공연 중에는 수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되었고, 이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사로 평가받았습니다.
관객의 소감
공연이 끝난 후, 많은 관객들이 무료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아쉬움도 남았던 점은 무대와 멀리 앉아 있었던 관객들에게는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K-트로트 페스티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나요?
네, K-트로트 페스티벌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중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공연 중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일부 가수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기도 했습니다.
관람권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관람권은 경주시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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