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바람, 태풍, 낙뢰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한 행동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비바람에 대비하는 방법
날씨 체크 및 연락망 구축
- 날씨 소식 확인: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가족 및 이웃과의 연락을 유지합니다.
- 전화번호 정리: 가족, 이웃, 이·통장 등의 전화번호를 집에 붙여 두어 긴급 상황에 대비합니다.
필수 물품 준비
- 약품 및 기기 점검: 먹는 약, 보청기, 지팡이 등 필수 물품을 미리 챙겨둡니다. 안경, 전동휠체어, 배터리 등의 점검도 필요합니다.
대피소 미리 파악
- 대피소 확인: 가까운 대피소를 확인하고, 가는 길을 미리 알아둡니다.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여 위치를 파악하세요.
안전한 대피 방법
- 이동 시 주의: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 이동합니다.
- 신속한 대피: 대피 요청이 있을 경우, 공무원이나 이·통장의 안내에 따라 즉시 대피소로 이동합니다.
위험 지역 피하기
- 위험 지역 접근 금지: 하천 주변, 산길, 논, 배수로 등 위험한 장소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호우 및 태풍 대응 요령
안전한 대피
- 사전 대피: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합니다. 대피 요청 시 즉시 대피소로 이동합니다.
외부 활동 자제
- 야외활동 금지: 산비탈이나 급경사지 근처를 피하고, 물에 잠긴 길을 이동할 때는 발밑에 주의합니다.
침수 예방 조치
- 주차 위치 변경: 침수 위험이 있는 곳에 주차된 차량은 비가 오기 전에 이동시킵니다.
- 지하공간 피하기: 지하공간, 지하차도, 침수도로는 즉시 대피합니다.
낙뢰 및 강풍 대처법
낙뢰로부터 안전하게
- 30-30 규칙 준수: 번개가 친 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대피하고, 마지막 천둥소리 후 30분 기다렸다가 이동합니다.
강풍과 외부 물체
- 야외 활동 자제: 강풍 예보 시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흔들리는 문과 창문을 보강합니다.
- 물체 정리: 바람이 불기 전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미리 정리합니다.
해일 및 풍랑 대처 방법
해일 대비
- 해일 특보 확인: 해일 특보를 주의 깊게 듣고, 사전에 대피할 장소를 알아둡니다.
- 즉시 대피: 해일 경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대로 즉시 이동합니다.
풍랑에 대한 주의
- 접근 금지: 해안가, 방파제, 해안도로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하며, 낚시 및 해양레저 활동은 즉시 중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바람이 올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비바람이 올 때는 기상 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가족 및 이웃과 연락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강풍 예보 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강풍이 예보되면 외부 물체를 정리하고, 창문과 문을 보강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해일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피해야 하나요?
네, 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낙뢰가 우려될 경우 야외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낙뢰 예보가 있을 경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대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차량 주차 시 주의할 점은?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차량을 미리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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